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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리즈, 13m에 로빈 코흐 영입 근접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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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 코흐

 

리즈 유나이티드는 수비수 로빈 코흐 이적을 두고 프라이부르크와의 합의를 목전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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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클럽은 13m 파운드 근처에서 합의에 도달해 올 여름 내에 코흐가 리즈의 두번째 퍼스트팀 영입생으로 팀을 옮길 것으로 보인다. 엘런 로드는 이미 클럽 레코드를 갈아치우며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로드리고를 27m 파운드에 영입했다. 로드리고는 주초에 리즈와 4년 계약을 맺었다.

 

리즈는 챔피언십 우승을 차지한 지난 시즌 임대 영입되어 대활약한 브라이튼의 벤 화이트에 대한 비드를 세 번이나 거절당한 이후 코흐를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고, 프라이부르크와의 대화는 지난 48시간 동안 크게 진전했다고 한다. 리즈는 프라이부르크와의 세부 사항 조율이 완료되면 주말에 코흐를 잉글랜드로 데려와 메디컬을 받도록 하는 계획을 갖고 있다.

 

24살의 독일 국가대표 센터백은 몇 차례 정도 리즈의 스카우트 팀의 레이더 망에 걸렸고, 화이트 이적이 무산되면 굉장히 강력한 대안으로 평가받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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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Phil Hay 2020.08.28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