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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이후 스페인 리그 최고의 공격진을 뽑는 투표에 수천 명의 독자들이 참여했고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그리 기뻐하지 않을 결과가 나왔습니다.
2015년 11월 레알소시에다드와 라리가 경기에서 수아레즈, 네이마르, 메시
메시, 수아레즈, 네이마르 | 바르셀로나 | 73.2% |
메시, 에투, 앙리 | 바르셀로나 | 10.9% |
베일, 벤제마, 호날두 | 레알 마드리드 | 9.3% |
호날두, 벤제마, 이과인 | 레알 마드리드 | 2% |
에투, 호나우지뉴, 지울리 | 레알 마드리드 | 1.8% |
라울, 호나우두 | 레알 마드리드 | 1.5% |
코스타, 비야 | 알레띠 | 1.4% |
1. 결과는 괜찮게 나온 것 같아. 하지만, 나는 메시, 페드로, 비야의 조합이 여기에서 언급되어야 한다고 생각해 – 그들은 웸블리에서의 챔피언스리그 결승(2013)에서도 모두 골을 넣었어.
또한 개인적으로 나는 아틀레티코의 2013/14 시즌 조합도 정말 좋아해. 무자비한 디에고 코스타와 새로 영입됐던 다비드 비야는 훌륭했어 – 내 기억에 비야는 5m 파운드 아래였던 거 같은데 말이야. 엄청났지.
1-1.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쟁의 승자는 뽑는 사람이 트로피와 즐거움 중 무엇을 더 중시하는지에 달려 있어. 나는 트로피가 우선이라고 생각했기에, 베일, 벤제마, 호날두에게 투표했지.
BBC: 13/14 코파 델 레이, UEFA 챔피언스리그(4), UEFA 슈퍼컵(3), UEFFA 클럽 월드컵(4), 16/17 라리가, 17/18 수페르 코파
MSN: 라리가(2), 코파 델 레이(3), 14/15 챔피언스리그, 2015 슈퍼컵, 2015 클럽 월드컵, 2016 수페르 코파
Dermot Corrigan: 메시, 페드로, 비야도 충분히 낄 만하지 – 특히 메시는 거기서 크게 공헌했어.
그리고 비야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은 바르사가 왜 그런 방식으로 그를 내보냈는지 알 수가 없어 – 결국 그 시즌에 바르사는 리그 트로피를 따지 못하면서 고통을 받았지. 만약 비야가 다른 곳으로 갔다면 그들이 우승했을지도…
1-2. 비야의 이적은 심지어 찰리 오스틴이 QPR에 4m 파운드로 간 것과 개리 후퍼가 노리치로 6m 파운드에 간 것보다 더 이상했어.
1-3. 나는 트로피의 개수만을 통해서 최고의 공격 트리오를 결정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해. 그게 온전히 공격진의 힘에서 나오는 게 아니잖아. 내 생각에는 MSN이 좀 더 좋은 케미스트리를 통해서 보는 즐거움 면에서 확실히 이겼고 트레블이라는 엄청난 업적도 이뤘어.
Dermot Corrigan: 조화적인 측면도 충분히 고려할 만하다고 생각해 – 그들은 첫 시즌에 뭔가 설명하기 힘든 방식으로 연결되었어 – 특히 네이마르가 아틀레티코를 상대로 골을 넣은 후 어깨동무를 했을 때의 유명한 사진이 나왔을 때 그랬어.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3/14 시즌 리그 우승 & 챔피언스리그 준우승은 정말 대단했어. 훌륭한 재능들로 구성된 팀의 업적이 굉장히 저평가되었다고 생각해.
Dermot Corrigan: 맞는 말이야. 코스타, 비야, 가비, 고딘, 아르다 투란 등 다양하면서도 흥미로운 선수들이 경이로운 업적을 세웠지.
3. 길게 지속되면서도 양질의 트로피들을 따낸 BBC.
Dermot Corrigan: 확실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다고 봐 – 5년 동안 4번의 챔피언스리그를 우승하기 위해 서로 다른 문제들을 갖고 있었음에도 뭉쳐서 유럽을 지배한 것은 MSN보다 더 나은 면이라고 할 수 있지.
4. 메시, 에투, 호나우지뉴가 나에게는 항상 최고야.
Dermot Corrigan: 맞아. 그들은 몇몇의 대단한 순간들을 만들어냈지 – 십대의 메시와 멘토 호나우지뉴의 팀워크는 정말 감미로웠어. 근데 에투가 본인의 플레이를 온전히 즐기면서 했는지는 모르겠어. 그리고 펩이 감독이 되자마자 얼마 안 있어 그를 내치기도 했고.
5. 비야와 코스타의 콤비가 한 시즌으로 끝난 것은 정말 안타까워. 비야는 여전히 많은 알레띠 팬들에게 엄청난 존중을 받고 있지. 이변의 돌풍 부분에서 니하트 카흐베지와 다르코 코바체비치(레알 소시에다드)는 훌륭한 파트너십이었어. 하지만 리그 우승을 하지 못한(02-03 시즌 소시에다드는 2위) 것도 운이 나빴던 것 같아.
Dermot Corrigan: 니하트와 코바체비치는 대단한 듀오였지 – 그리고 어린 알론소, 카르핀, 산데르 웨스터벨드 등이 있었던 그때의 레알 소시에다드도 꽤나 흥미로운 팀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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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Dermot Corrigan 2020.05.07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