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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레온 베일리 영입 경쟁 - 맨유, 맨시티도 관심 [Ornstein on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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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이 다가옴에 따라,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은 영입 계획을 세워가고 있다. 그러한 영입 리스트에 이름을 많이 올린 선수들 중 하나는 바로 바이엘 레버쿠젠의 윙어 레온 베일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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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리는 지난 몇 년 동안 유럽의 몇몇 초대형 클럽의 관심을 받아왔고 22살의 자메이카 국가대표 공격수는 올여름 잉글랜드로 둥지를 옮기는 걸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우트들이 그를 볼 수 있었던 가장 최근의 기회는 4-2 패배를 당한 지난 토요일의 DFB 포칼 바이에른 뮌헨 전이었다 맨체스터 시티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그에게 관심을 두고 있으나, 베일리는 양 팀 모두에게 최우선 타겟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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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바이언과의 DFB 포칼 결승전에서 경합하는 레온 베일리

 

 

레버쿠젠은 적정한 가격에는 그를 팔 준비가 되어 있으며, 본지 취재에 따르면 이번주에 그 적정한 정도를 정하기 위해 클럽과 베일리 그리고 그의 에이전트 사이의 대화가 예정되어 있다.

 

이러한 대화의 목적은 용인 가능한 선수의 가치와 2018년 벨기에의 헹크에서 합류해 114경기에서 24골을 득점한 윙어를 어떤 방식으로 방출할지 합의하는 것이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과 축구 중단 전에, 레버쿠젠은 베일리의 이적료로 50m 유로 정도를 기대했다. 그러나 이 입장은 킹스턴 출신의 공격수가 계약 기간 3년을 남겨두고 있음에도 20-30m 유로 정도로 감소했을 가능성이 높다.

 

이적시장의 날짜는 목요일에 프리미어리그 주주 총회에서 논의될 것이고, 소식통들은 시장이 727일에 시작해 105일에 끝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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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David Ornstein 2020.07.06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