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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리즈의 수비수 비드 거절했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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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든 로버츠

 

브라이튼은 18살의 센터백 헤이든 로버츠에 대한 엘런 로드의 비드를 거절하면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다시 한 번 기싸움을 벌이고 있다.

 

이번 여름 벤 화이트에 대한 리즈의 세 번의 비드를 모두 거절한 브라이튼은 지난 주말에 로버츠에 대한 비드를 되돌려 보냈고 다시 한 번 로버츠는 판매 대상이 아니라고 못을 박았다. 그는 잉글랜드 U-18 대표로 브라이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수비수다.

 

로버츠는 브라이튼의 퍼스트팀에서 카라바오 컵 두 경기를 소화했고, 내년 여름에 만료되는 계약의 기간을 연장하는 것에 대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리즈는 최근 U-23 스쿼드에도 투자하면서 위건의 조 겔하르트를 70만 파운드에 데려온 것을 포함해 수많은 영입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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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David Ornstein 2020.09.21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