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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울브스

울브스, 스카우트 부서 대대적 개편한다 [디 애슬레틱-온스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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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브스는 올 여름 스카우팅 부서에 상당한 변화를 가져갈 것이다.

 

10명의 비정규직 스카우트는 비용 절감 절차를 위해 해고되었고, 지난 5년 간 클럽의 영입 부서 팀장을 맡았던 존 마샬도 기술 스카우팅 팀장으로 직책을 변경한다. 존 그린과 조엘 로버츠 같은 오랫동안 팀에서 일했던 스탭들도 떠난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많은 업무를 도맡았던 러셀 테일러도 클럽을 나간다.

 

울브스는 이번주 이안 앳킨스를 보낸 뒤 새로운 유럽 지역 스카우트를 고용할 것으로 보인다. 63살의 앳킨스는 14달 동안 그의 직책을 수행했지만 새로운 도전을 향해 떠나는 결정을 내렸다. 또한 클럽은 최근 몇 달 동안 아카데미 스탭들을 퍼스트팀으로 승격시켰다.

 

울브스는 아직 스포츠 디렉터를 고용할 생각은 없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이 PL을 강타하기 전에는 지역 라이벌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전 풋볼 디렉터이자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스카우트 팀장을 맡았던 사이먼 헌트가 후보로 떠올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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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David Ornstein 2020.09.21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