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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현지 시간 기준 이적시장 흐름 1 [디 애슬레틱] 팟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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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급박하게 진행되는 이적시장 막바지의 흐름에 대하여 시간대별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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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9시 (한국시간 오후 6시): 제로드 보웬, 지루, 완야마

[도미닉 피필드] 헐시티의 공격수 제로드 보웬을 두고 웨스트햄과 크리스탈 팰리스가 경쟁하다 웨스트햄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크리스탈 팰리스가 앞서가고 있었지만 보웬이 웨스트햄을 원하고 있는 상태이다. 팰리스는 지난 수요일에 메디컬 체크까지 할 정도로 이적에 대한 합의를 거의 마무리한 상태였다. 그들은 14m 파운드 + 8m 파운드(한화 약 220억원 +125억원)를 비드했다. 팰리스는 토순의 부상도 겹쳐 새로운 선수의 영입이 필요할 것이다. 하지만 아직 디 애슬레틱에서 입수한 정보는 없다. 뉴캐슬도 이 공격수에 관심을 가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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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FA컵 첼시를 상대로 돌파하는 헐시티의 제로드 보웬

[도미닉 피필드]지루의 이적에 관해서 첼시와 토트넘의 대화가 있었지만 토트넘의 오퍼액이 첼시의 기대보다 적었다. 첼시가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영입하지 않는다면 지루는 팀에 남을 수도 있다.

 

[도미닉 피필드] 토트넘의 빅토르 완야마가 웨스트햄과의 협상 테이블에 올랐었지만, 이미 파행됐다.

 

오전 10시: 조슈아 킹, 세드릭 소아레스, , 지루, 빅토르 완야마

[데이비드 온스테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머스의 조슈아 킹을 영입하기 위해 비드했다. 하지만 본머스는 이미 웨스트햄 이적이 거의 확정된 제로드 보웬을 대체 스트라이커로 영입하는 것을 염두하고 비드를 받은 것이기에 오퍼는 거절됐다.

 

[데이비드 온스테인] 세드릭 소아레스가 오늘 아스널에 임대 이적할 수도 있다. 만약 이뤄진다면 센터백 백업 자원으로 파블로 마리를 영입한 데 이어 풀백 보강을 위한 영입이 될 것이다. 마리는 여름에 다른 팀으로 이적할 수 있는 옵션이 있고, 소아레스는 여름에 FA가 된다. 그때 소아레스는 아스날로 완전 이적하거나, 다른 팀으로 떠날 수 있다.

 

[찰리 에클레셰어] 토트넘은 여전히 첼시의 올리비에 지루를 원한다. 그러나 에버튼, 크리스탈 팰리스, 복수의 이탈리아 클럽들 등 많은 팀들이 그를 노리고 있다. 또한 첼시는 에딘손 카바니, 드리스 메르텐스 등 스트라이커 대체자를 이적료 문제로 영입하지 못했기에 지루의 이적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찰리 에클레셰어] 빅토르 완야마를 노리고 있는 팀으로는 라치오, 피오렌티나 등이 있다.

 

[아담 리벤탈] 왓포드는 여전히 번리의 수비수 벤 깁슨을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