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각각 급박하게 진행되는 이적시장 막바지의 흐름에 대하여 시간대별로 포스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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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1시 (한국시간 오후 8시): 조슈아 킹, 네이선 퍼거슨
[로리 위트웰] 맨유의 솔샤르 감독은 스트라이커를 필요로 하기에 본머스와 조슈아 킹 이적에 대해 계속해서 대화를 하고 있다. 하지만 조슈아 킹의 이적은 제로드 보웬의 본머스 이적 여부에 달려 있었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킹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는 않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클럽 인수에 대해서 아무 발언도 하지 않았다.
[도미닉 피필드] 크리스탈 팰리스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어린 수비수 네이선 퍼거슨을 원한다.
오후 12시: 세드릭 소아레스, 부바카리 수마레, 타릭 램프티, 알렉스 맥칼리스터
[에이미 로렌스] 아스널은 세드릭 소아레스를 임대로 영입했다. 소아레스는 오늘 런던에 도착했다. 그는 왼발잡이 레프트백으로, 사우스햄턴에서 120경기를 출전했기에 프리미어리그에도 적응되어 있다. 소아레스는 파블로 마리와 함께 아스날의 수비진에서 활약할 것이다.
[크리스 워프] 뉴캐슬은 클럽 레코드를 깨는 이적료를 지불하고 미드필더를 데려오려고 했으나, 거절당했다. 관계자들에 의하면 그 선수는 릴 OSC의 프랑스 국적 미드필더 부바카리 수마레였던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월 PSG와의 리그앙 경기에 나선 릴의 부바카리 수마레
[앤디 네일러] 브라이튼은 첼시의 라이트백 타릭 램프티를 영입하기 위해 첼시와 협상하고 있다. 3m 파운드(한화 약 47억원) 정도를 비드했다. 또한 브라이튼은 보카 주니어스의 미드필더 알렉스 맥칼리스터 영입에 합의했다. 그는 최근 워크퍼밋을 발급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