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League/울브스
2021. 1. 2.
네투신을 찬양하라. 손흥민, 스털링, 매디슨보다 창의적인 20살 [디 애슬레틱]
빨리합시다의 새로운 블로그 FASTory 에서 보기 ☞ 더보기 1-1 무승부로 끝난 울브스와 토트넘 핫스퍼 경기의 59분 경, 페드로 네투는 왜 그가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의 영 플레이어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릴 것인지를 똑똑히 보여줬다. 중앙선을 10야드 정도 앞에 둔 채로 로망 사이스에게 패스를 받은 네투는 간단한 속임 동작으로 맷 도허티를 넘어뜨리고 달리기 시작했다. 그는 계속 앞으로 나아갔고, 다빈손 산체스와 해리 윙크스가 그를 따라가자 막다른 골목에 갇힌 듯했다. 그러나 네투는 부드럽게 돌면서 윙크스를 완벽한 속도 조절로 제치고 균형을 잡으면서 빠져나온다. 그는 박스 안을 바라보고 파비우 실바를 향해 컷백을 올렸으나, 에릭 다이어의 커팅에 의해 아깝게 잘렸다. 실바가 좀 더 나은 움직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