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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mier League

기자들이 뽑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베스트 11 [디 애슬레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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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다이크, 데 브라이너, 마네

 

현재 상태가 유지된다면 누가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팀에 들어갈 것인가? 우리 기자들에게 물어보았다 단 규칙은 한 팀에서는 최대 세 명의 선수만 뽑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올리버 케이 Oliver Kay

리버풀 선수를 세 명 이하로만 넣고 이번 시즌의 프리미어리그 팀을 구성해라? 정말 어렵다. 리버풀 선수를 한 7-8명 정도 넣을 수도 있는데 말이다. 그러나 안필드 선수를 세 명으로 제한하는 것은 레스터 시티에도 똑같은 제재를 가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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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퍼 슈마이켈? 히카르두 페레이라? 조니 에반스? 찰라르 쇠윈쥐? 벤 칠웰? 윌프레드 은디디? 이는 겨우 레스터의 후방을 책임지는 선수들만 나열한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레스터보다 더 많은 승점을 획득했지만 그리고 그들에게는 진정한 올해의 선수 후보 케빈 데 브라이너가 있다 레스터가 올 시즌의 팀에 들어갈 만한 후보를 더 많이 갖고 있을지도 모른다. 특히 수비적인 포지션에서 말이다.

리버풀과 레스터에 다른 후보들이 많기 때문에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도록 해야 할 것 같다. 골키퍼로서의 자질도 좋지만 그리고 이는 알리송, 슈마이켈 뿐만 아니라 비센테 과이타, 베른트 레노, 닉 포프, 마틴 두브라브카 등 다른 선수들에게도 해당되는 이야기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에 대한 헨더슨의 기여는 상당했다. 믿을 만한 골키퍼로서, 그는 친정팀(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국가(잉글랜드)의 장기적인 대체자로 자리잡을 수 있다.

뛰어난 풀백들과 윙어들이 모두 같은 클럽(리버풀)에 소속되어 있기 때문에, 나는 윙어를 없애는 타협을 하고(, 사디오, 미안해), 3-5-2 포메이션을 사용할 것이다. 세 명의 센터백 자리에는 크리스 바샴, 버질 반 다이크, 쇠윈쥐를 넣겠다. 윙백을 고르기는 참 힘들다. 다시 한 번 리버풀과 레스터의 경쟁이 붙는다. 나는 결국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칠웰을 선택했지만, 페레이라와 앤디 로버트슨 역시도 상당히 훌륭한 활약을 해줬다. 정말 어려운 결정이었다.

미드필더는 좀 쉬웠다. 잭 그릴리쉬와 조르징요 바이날둠도 고려 대상이었지만, 나는 조던 헨더슨, 은디디, 데 브라이너를 골랐다. 이 세 명의 선수는 시즌 내내 기량 하락 없이 차원이 다른 수준의 플레이를 보여줬다.

이제 공격에 두 자리가 남았다. 처음은 라울 히메네스를 넣겠다. 그는 득점 순위가 8위로 프리미어리그 득점왕과는 상당히 거리가 먼 상태이지만, 히메네스는 내가 울브스의 경기를 볼 때마다 항상 엄청난 플레이를 보여줬다. 아다마 트라오레와 디오고 조타에게 많은 초점이 맞춰지지만, 이기적이지도 않고, 지능적인 공간 활용을 하는 히메네스가 공격 라인을 이끌고 있는 팀에서는 성공하기가 훨씬 더 쉬울 것이다.

나머지 한 자리에는 뽑으면 레스터의 한 선수를 빼야 하는 제이미 바디와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놓고 고민했다. 나는 아구에로에게 마음이 갔다. 올 시즌 그의 골 기록을 보면 슬럼프 기간도 어느 정도 있었지만, 시즌 초반 몇 달 동안 그는 멈출 수 없을 것처럼 보였다. 카라바오 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과 챔피언스리그 레알 마드리드 전이라는 올 시즌 맨체스터 시티의 가장 인상적인 승리 두 개에서 아구에로는 벤치에서 교체로 출전했는데, 아구에로의 32번째 생일이 다가옴에 따라 미래에 대한 새로운 계획은 필요하겠지만, 토요일이나 일요일 오후에 프리미어리그에서 안정적으로 골을 넣어줄 선수가 필요하다면 아직은 그보다 더 믿음직한 선수는 없다.

 

3-5-2 딘 헨더슨(셰필드 유나이티드); 바샴(셰필드), 반 다이크(리버풀), 쇠윈쥐(레스터);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은디디(레스터), 헨더슨(리버풀), 칠웰(레스터); 아구에로(맨시티), 히메네스(울브스)

 

마이클 콕스 Michael Cox

내가 보기에 리그에서 가장 좋은 골키퍼는 셰필드 유나이티의 딘 헨더슨이다 리버풀 전에 저질렀던 하나의 실수를 제외하면 그는 거의 완벽에 가까웠다.

물론 주요한 문제는 리버풀 선수를 세 명만 뽑도록 제한한다는 것이다. 나는 그 세 명을 수비에 소진했는데, 왜냐하면 리버풀의 공격진 세 명에 겨룰 수 있는 선수들은 어느 정도 있지만 수비에는 현실적인 옵션이 별로 없기 때문이다.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버질 반 다이크는 확고한 내 픽이다 그리고 사디오 마네나 모 살라가 앤디 로버트슨에 비해 좋은 시즌을 보냈다고 해도, 당신은 그보다 더 훌륭한 시즌을 보낸 레프트백이 누구인지 상상할 수 있겠는가? 나는 그 답을 찾을 수 없었기에, 로버트슨을 선택했다. 리그에서 가장 오랫동안 저평가 받아온 수비수인 조니 에반스를 수비 라인에서 마지막으로 선정했다 그는 이번 시즌 뛰어난 활약을 했고 그의 파트너 찰라르 쇠윈쥐보다 좀 더 안정적인 방식으로 수비를 한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올 시즌 걸출한 미드필더로 활약했기에 오른쪽 중앙에 그를 확실히 넣어야 했다. 또한 나는 마테오 코바치치의 플레이에 크게 감명 받았다 그의 볼 운반 능력은 마우리시오 사리 감독 하에서 너무 조심스러운 플레이를 하다가 프랭크 램파드 체제에서 핵심적인 전술 중 하나로 만개했다. 윌프레드 은디디는 제임스 매디슨과 유리 틸레만스 뒤의 홀딩 미드필더 자리에서 완벽한 시즌을 즐기고 있다. 또한 그는 온더볼 상황에서 필요하다면 과감하게 전진할 수도 있다.

전방에는 리버풀 선수들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치열한 경쟁이 벌어진다 특히 세르히오 아구에로를 뽑지 못한 것은 안타깝다. 그러나 제이미 바디는 믿기지 않는 시즌 시작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득점 1위를 유지 중이고,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은 난장판의 아스널에서도 일관적인 폼을 보여주고 있으며, 라울 히메네스의 득점력은 다른 이들이 이번 시즌 최고의 9번에 그의 이름을 부르게 했다.

 

4-3-3 딘 헨더슨(셰필드);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반 다이크(리버풀), 에반스(레스터) 로버트슨(리버풀);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은디디(레스터), 코바치치(첼시); 바디(레스터), 히메네스(울브스), 오바메양(아스널)

 

잭 랭 Jack Lang

내가 뽑는 것이 허용된 리버풀 선수의 정원을 모두 사용할 것이라는 데에는 어떠한 의심의 여지도 없었다. 그러나 어려운 것은 이 확고한 1위 팀에서 누구를 제외해야 하는가였다. 사디오 마네와 조던 헨더슨은 특히 억울해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나는 이 세 명을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수비의 주축을 뽑는데 사용할 수 밖에 없었다. 버질 반 다이크는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중요한 선수이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앤디 로버트슨은 우리가 갖고 있던 풀백에 대한 선입견을 지워 버렸다.

그리고 거기에 각 클럽의 훌륭한 시즌 동안 가장 빛나는 선수 중 하나인 찰라르 쇠윈쥐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딘 헨더슨을 추가했다. 이 셰필드 유나이티드 골키퍼의 이름은 현재 잉글랜드의 1번이 누가 될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 사람들의 입에서 항상 오르내린다.

양 측면에서 활발하게 공격을 진행하기 위해, 우리는 두 명의 홀딩 미드필더를 배치해 중원에서 주도권을 가져갈 수 있다. 올리버 노우드는 완전히 화려한 선수는 아니지만 그의 감각적인 위치 선정 능력과 패스 범위는 인상적이었다. 그의 볼을 측면으로 뿌려주는 재주는 이 팀에 확실히 도움이 될 것이다. 그의 옆에는, 완벽한 윌프레드 은디디를 넣겠다. 그는 볼 경합의 타고난 승리자이고, 그가 올해 초에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자 레스터는 그의 에너지와 활동량을 엄청나게 그리워했다.

케빈 데 브라이너는 올 시즌 리그를 통틀어 가장 강력한 공격을 선보이면서 2018-19 시즌의 부상으로 인한 부재를 그 이상으로 보답하고 있다. 만약 그의 맨체스터 시티 동료들이 그와 같은 폼을 보여줬다면, 우리는 아마 훨씬 더 흥미진진한 우승컵 경쟁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측면에 다양함을 더했다: 직선적인 위협을 주는 아다마 트라오레와 영리한 기술의 소유자 잭 그릴리쉬를 넣었다. 후자는 10위 아래의 팀에 있는 선수들 중 가장 훌륭한 선수로 평가받으면서 아스톤 빌라의 잔류 경쟁을 거의 혼자서 이끌고 있다. 반면 울브스에서 전성기를 맞은 트라오레는 항상 부스트를 키고 달려가 결국은 볼을 따낸다. 둘 모두 보기에 정말 즐거울 것이다.

이번 시즌에 네 명의 스트라이커들이 대니 잉스보다 많은 골을 넣었지만, 그들은 모두 사우스햄튼보다 훨씬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주는 팀에서 뛴다. 잉스는 종종 아무것도 없는 상태에서 마술을 부리거나 페널티 박스 내에서 그에게 볼이 흘러가면 냉정하게 골로 연결한다. 그는 스트라이커에게 필요한 면모를 모두 갖추고 있다.

 

4-2-3-1 딘 헨더슨(셰필드);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반 다이크(리버풀), 쇠윈쥐(레스터) 로버트슨(리버풀); 노우드(셰필드), 은디디(레스터), 트라오레(울브스),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잉스(사우스햄튼)

 

다니엘 테일러 Daniel Taylor

그렇다. 내가 구성한 베스트 11의 스트라이커 자리에는 세르히오 아구에로 대신 대니 잉스가 들어가 있다 그러나 꽤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들어 달라. 내가 판타지 베스트 11(판타지 프리미어리그)을 짤 때 내가 항상 뽑았던 선수가 누구인가? 항상 아구에로였다. 하지만 잉스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페널티킥을 빼면 사디오 마네와 마커스 래쉬포드를 제치고 바디와 함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에 1골 뒤쳐진 2위를 차지하게 되는 것도 사실이다.

잉스는 이런 기록을 리그 14위에 위치한 사우스햄튼에서 만들어 나갔다. 그는 다른 엘리트 팀들의 스트라이커들에 비해 적은 양의 기회 밖에 받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여태까지 아구에로에 대해 더 많은 인정을 한 이유는 그 역시도 이번 시즌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오바메양은 지공 상황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이기에 반드시 뽑아야 하고, 내 세 번째 공격진으로는 모하메드 살라를 선택하겠다 이 역시도 어려운 결정이었다. 아마 당신은 그와 사디오 마네 중 누굴 뽑을까 고민하면서 담배를 태웠을 수도 있다. 규칙이 한 클럽에서 세 명의 선수만 뽑는 것으로 제한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을 동시에 선정하기는 힘들고(나는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와 조던 헨더슨을 포함시키기 위해 이미 버질 반 다이크를 생략했다) 살라를 아주 근소한 차이로 인해 베스트 11에 넣기로 했다. 살라의 문제는 그가 항상 그의 2017-18 시즌에 의해 평가를 받는다는 것이다. 그가 그 엄청났던 시즌의 모습을 다시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살라는 여전히 상당히 뛰어난 선수이다.

내 팀은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딘 헨더슨이 골문을 지키는 것으로 시작할 것이다. 다른 엘리트 골키퍼들을 보면, 올 시즌은 그리 좋은 시즌이 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비드 데 헤아는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세계 최고의 골키퍼로 인정받았었지만, 더 이상은 아니다. 알리송은 리버풀에서 부상 문제를 겪었고, 아마 본인은 억울할 수도 있겠지만 에데르송의 맨체스터 더비에서의 치명적인 실수는 여전히 뇌리에 강렬하게 남아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내가 여지껏 프리미어리그에서 봐왔던 라이트백 중 가장 눈 여겨 볼 만한 선수라고 할 수도 있기 때문에 무조건 뽑아야 하는 선수이다. 페르난지뉴는 그가 맨체스터 시티에서 보여준 퍼포먼스를 보면 센터백에 한 자리를 얻을 만하다(그리고 우리로 하여금 그의 원래 포지션이 미드필더라는 것을 까먹게 만들었다). 코너 코디는 울브스에서 완벽한 플레이를 하는 중이고 아마 벤 칠웰이 포함되는 것이 그의 레스터 시티 동료인 바디의 부재에 대한 벌충이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미드필더? 헨더슨은 올해의 선수상을 받기에 충분한 선수지만 현 시점 케빈 데 브라이너는 리그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이기 때문에, 맨체스터 시티가 리버풀에게서 상당히 크게 뒤쳐져 있더라도 나는 개인적인 상을 받는 선수가 1위 팀 소속이어야 한다는 관례를 따르지 않고 데 브라이너도 함께 넣겠다.

마지막으로, 나는 올 시즌 아스톤 빌라에서 프리미어리그 데뷔를 했지만 최상위 레벨에서 번성할 수 있다는 것을 모두에게 증명한 잭 그릴리쉬가 들어갈 자리가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가 작년에 챔피언십에서 빌라의 승격에 엄청난 공헌을 했다는 것은 이제는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다.

 

4-3-3 딘 헨더슨(셰필드);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페르난지뉴(맨시티), 코디(울브스) 칠웰(레스터);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조던 헨더슨(리버풀),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살라(리버풀), 잉스(사우스햄튼), 오바메양(아스널)

 

스튜어트 제임스 Stuart James

일단 당신이 내 베스트 11을 처음 보고서는 이렇게 생각할 것이다. 4-4-2? 요즘에 어떤 팀이 이 포메이션을 사용하는가? 그러나, 이는 조던 헨더슨이 수비를 지원해주면서 아다마 트라오레, 케빈 데 브라이너, 잭 그릴리쉬가 제이미 바디, 라울 히메네스 뒤에서 달려들어 상대 진영을 난장판으로 만들 수 있는 4-1-3-2 포메이션으로 유동적으로 포메이션을 변형시키는 시스템이다. 그렇다. 이것은 본프레레 전술이다: 상대가 3골을 넣으면, 우리는 4골을 넣을 것이다.

알렉산더-아놀드는 어린 나이에도 라이트백에 들어가 그 포지션을 경기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역으로 만들었다. 이는 로버트슨 역시도 마찬가지다.

만약 어느 정도의 지도력과 통제력을 발휘할 선수가 필요하다면 이번 시즌 리버풀에서 선수와 주장 두 역할에서 모두 두각을 나타낸 조던 헨더슨이 있다.

솔직히 말해서 데 브라이너는 의무적으로 선택해야 하고 그는 그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이 팀에서 마음껏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는 이번 시즌 맨체스터 시티라는 팀보다도 훨씬 더 잘했다. 왼쪽 터치라인에서부터 달려 들어와 때때로 두 번째 10번으로서의 플레이도 해줄 그릴리쉬는 그의 뛰어난 없었다면 강등되었을 빌라에서 뛰지만 충분히 베스트 11에 들어갈 만하다. 스피드 머신 트라오레와 알렉산더-아놀드는 오른쪽에서 환상적인 조합을 보여줄 수 있는데, 특히 전자가 이번 시즌 초에 수비적으로도 기량이 괜찮음을 보여줬기 때문이다.

이는 전방에서의 파트너십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바디는 프리미어리그의 득점 1위로 그의 속도, 공격성, 그리고 가차없는 마무리는 히메네스와 잘 어울릴 것이다. 히메네스는 일정한 폼 이상의 경기력을 계속해서 보여줌에도 불구하고 좀 과소평가되어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가 리그에서 두 번째로 좋은 수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많은 이유들 중 하나인 딘 헨더슨을 골대 앞에 배치했다. 그의 앞에는 레스터의 크루이프 턴으로 대표되는 찰라르 쇠윈쥐와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처음 뛰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평생 동안 그곳에서 활동했던 것처럼 적응한 잭 오코넬로 듀오를 구성했다.

 

4-4-2 딘 헨더슨(셰필드);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 오코넬(셰필드), 쇠윈쥐(레스터) 로버트슨(리버풀); 트라오레(울브스), 조던 헨더슨(리버풀),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바디(레스터), 히메네스(울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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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Oliver Kay, Michael Cox, Stuart James, Jack Lang, Daniel Taylor PL Team of the Year: Which Henderson did our writers pick more often?,

The Athletic UK Staff 2020.04.26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