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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네덜란드의 미드필더 도니 반 데 비크를 아약스에서 데려올 것이다.
23살의 반 데 비크는 네덜란드 국가대표 미드필더이자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한 아약스의 핵심으로 활약했다. 당시 반 데 비크는 에레디비시와 KNVB컵을 우승한 아약스에서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발롱도르 최종 30인에도 들었다.
네덜란드의 몇몇 언론에 따르면 유나이티드는 반 데 비크의 이적료로 인센티브 포함 45m 유로 계약에 동의했다고 한다. 맨유와 가까운 소식통은 이 딜의 향방이 아직 완전히 정착되진 않았으나 일요일 저녁 전까진 마무리될 수 있다고 말햇다. 아약스 측은 말을 아꼈다.
토요일 아약스의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전 친선 경기 스쿼드에서 제외됐던 반 데 비크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시즌 중단이 되기 전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강하게 링크됐으나, 이제는 올 여름 유나이티드의 첫 영입생으로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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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Adam Crafton 2020.08.31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