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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맨유, 카바니와 브루노 영입 현황 [Ornstein on Mon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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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딘손 카바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금요일 이전 PSG에 에딘손 카바니 영입을 제의했다. 하지만 이 우루과이 스트라이커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것을 원한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마커스 래쉬포드가 부상당한 이후 공격을 보강하기 위해 그를 영입하고 싶어했다. 그러나 카바니의 주급과 부상 경력때문에 맨유는 이 AT 마드리드로 이적할 것으로 보이는 공격수를 영입하지 않았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맨유는 또한 여전히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에 대해 스포르팅 리스본과 대화를 나누고 있지만 양측이 합의에 이르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최근 기사들에 따르면 이 협상은 파행을 앞두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상황은 스포르팅이 그들의 재정난을 해결하는 것이 높은 금액의 이적료를 받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결단을 내린다면 나아질 수 있을 전망이다. 이 포르투갈의 클럽은 아마 협상이 깨지는 것보다는 맨유의 제의를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이는 양 팀이 이적료를 놓고 흥정하거나 의견차를 좁히는 문제가 아니며, 맨유는 만약 그들이 브루노에게 너무 큰 금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면 여름 이적시장에서 셀링 클럽들이 맨유에게 부풀려진 이적료를 요구할 것이라는 사실을 의식하고 있을 것이다.

 

맨유가 진행하고 있는 협상들 중 어떠한 거래도 임박하지 않았고, 비록 대화가 계속 진행 중이지만, 그들이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아무런 영입도 없이 마감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 이적에 대한 포스트입니다.
 

200109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맨유: [디 애슬레틱] 이적시장 연대기

1994년생 포르투갈 국적의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2017년 스포르팅 이적 후 좋은 활약을 보이며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오르내리고 있으며 2018 러시아 월드컵 국가대표로도 출전하였다. 1996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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