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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생으로 적지 않은 나이인 할 롭슨-카누는 웨일스 국가대표로 UEFA 유로 2016 8강 벨기에전에서 맨 오브 더 매치로 선정되는 활약으로 조국을 유로 4강으로 이끌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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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긱스는 롭슨-카누 차출을 고려하고 있다
할 롭슨-카누는 유로 2020 출전을 위해 그의 웨일스 국가대표 커리어를 다시 이어나가고 싶어한다. 그가 차출될 가능성은 지난 토요일 호손스 스타디움(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의 홈 구장)에 라이언 긱스 웨일스 국가대표 감독이 방문하며 높아졌다.
긱스는 이전에도 2018년 국가대표에서 은퇴한 후 웨일스의 예선에 불참한 롭슨-카누가 이번 여름에 소집될 가능성을 시사했었다.
그러나 웨일스의 감독은 롭슨-카누가 공격을 이끌었지만 홈에서 위건 애슬레틱에게 패배한 웨스트 브롬의 경기를 관람했다. 한때 웨일스의 스트라이커였던 그는 이번 시즌 알비온에서 10골을 득점(그의 커리어 중 처음으로 한 시즌에 두 자리 수 골 기록)했고, 긱스에게 가능하다면 다시 웨일스 국가대표로 뛰고 싶다고 말했다. 이 30살의 선수는 44경기의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했던 경력이 있다.
원문 링크: David Ornstein 2020.03.02
(사진: WBA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