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한 규모의 영입을 희망하는 뉴캐슬에게 적절한 대상 선수가 있을지 또한 협상이 마무리까지 잘 될지 궁금하기도 하나 무엇보다 기성용의 이적 이후가 불확실한 것이 아쉽다.
1997년생인 아데몰라 루크먼은 라이프찌히에서 기대만큼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뉴캐슬의 부상 문제들이 그들의 이적시장 계획을 변화시키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 스티브 브루스 감독은 여전히 세 포지션에서의 보강을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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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스 감독은 여전히 스트라이커를 영입 우선순위에 올려놓았고, 측면 공격수 또한 필요하기에 아데몰라 루크먼(이번 시즌 분데스리가 3경기 출전)을 임대로 영입하기 위해 RB 라이프치히와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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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2월 아데몰라 루크먼이 라이프찌히 임대이적 후 첫 출장 장면(결승골 득점)
브루스가 세 번째로 보강을 원하는 포지션은 활동량과 힘이 있는 선수가 필요한 중앙 미드필더이다. 기성용은 이번 달에 떠날 가능성이 높고, 뉴캐슬의 스카우트는 스트라스부르(리그앙 12위)의 이브라히마 시소코를 포함해서 다양한 미드필더들을 관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