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지난 6월 아스날이 파리 생제르맹의 브라질리안 팀닥터 브루노 마치오티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는 걸 보도했고, 얼마 전에 양측의 합의가 이뤄졌다.
마치오티는 PSG가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치르고 그들과의 계약이 끝나자마자 아스날에 합류했다. 마치오티는 아스날의 물리치료팀 수석 닥터 크리스 모건이 리버풀로 떠난 후 들어온다. 마치오티가 맡을 직책의 이름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그는 팀의 수석 팀 닥터 개리 오드리스콜과 함께 일할 것이다.
마치오티는 브라질의 코린치안스와 대표팀에서 함께 일했던 아스날의 기술 이사 에두와 친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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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링크: David Ornstein 2020.09.21
(사진: 디 애슬레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