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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시장

200129 제임스 체스터 [디 애슬레틱] 이적시장 연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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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 애슬레틱] 이적시장 연대기의 다른 포스트들입니다. (1월 13일 이전의 소식은 아래 잭 클락 편에서 링크)

200128 스티븐 베르흐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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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27 아딜 라미

200124 매티 캐쉬(2)

200124 장 케빈 오귀스탱

200121 매티 캐쉬

200121 셰르단 샤키리

200113 잭 클락

 

제임스 체스터

스토크 시티는 아스톤 빌라의 수비수 제임스 체스터의 임대 영입을 자신하고 있다.

 

이 아스톤 빌라의 전 주장은 지난 시즌 무릎 부상으로 팀을 이탈한 후 주전 자리를 뺏기자 출전 시간을 보장받고 싶어 한다. 31세의 체스터는 올 시즌 컵 대회에서만 2경기를 출전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아직 1분도 나오지 못했다. 그는 여름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고 경기에 출전해 뭔가를 보여주어야만 계약을 연장할 수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유로 2020에서 웨일즈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것 역시 빌라의 벤치에만 앉아있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체스터는 지난 29일 밤 빌라가 레스터시티를 상대로 승리했던 웸블리에서의 리그컵 4강에서 교체로도 출전하지 못했다. 그는 팬들에게 고통을 견뎌내고 2018-19 시즌에 빌라의 우승을 도운 선수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체스터는 지난 시즌 센터백으로 그의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심각한 무릎 부상은 그의 경력을 위태롭게 했다.

 

그의 임대는 빌라가 남은 기간 동안 세 자리의 센터백을 4명으로 해결할 것이라는 뜻이 된다. 에즈리 콘사, 타이론 밍스, 코트니 휴즈가 주전 센터백으로 나서고 비요른 엥겔스가 뒤를 받친다. 빌라는 여름까지 기다렸다가 체스터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재계약을 맺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