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LB

이적 선수들의 포텐 랭킹 2편: 케이스 로

빨리합시다의 새로운 블로그 FASTory 에서 보기   ☞ 

 

스토브리그가 한창인 MLB의 2020년 1월 현재까지의 이적 선수 10명의 포텐 랭킹을 3편으로 나누어 포스팅합니다.

이적 선수들의 포텐 랭킹 1편 : 케이스 로

이적 선수들의 포텐 랭킹 2편 : 케이스 로

이적 선수들의 포텐 랭킹 3편 : 케이스 로

 

아직까지는 이번 겨울 트레이드 시장에서 빅 네임 선수들(무키 베츠, 프란시스코 린도어, 놀란 아레나도, 크리스 브라이언트 등)을 낀 딜이 나오지 않으면서 많은 것이 바뀌지는 않았다. 여기 현재까지 팀을 옮긴 선수들의 예상 랭킹이 있다. 만약 트레이드가 추가되면, 우리는 이 리스트를 수정할 것이다.

 

더보기

랜디 아로자레나, 템파베이 레이스 (외야수,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트레이드)

랜디 아로자레나

리베라토르와 아로자레나 사이에는 리스트에 반영되지 않는 큰 갭차이가 있다. 아로자레나는 평범한 코너 외야수가 될 것 같지만, 레베라토르는 리스크가 있으면서도 더 큰 선수가 될 수 있다. 아로자레나는 외야 코너에서 좋은 수비력과 컨택 능력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이지만, 아직 그에게 파워에서의 장점은 드러나지 않았고 베이스 러닝의 장점도 특출난 정도는 아니다. 그가 주전급 선수가 될 수 있다는 점이 이 리스트의 탑5 안에 들 수 있는 이유이다.

 

엠마누엘 클라세, 클리블랜드 (우완 투수,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트레이드)

엠마누엘 클라세

클라세는 코리 클루버 트레이드에서 텍사스의 메인 카드로써 클리블랜드로 이적한 선수이다. 1년 전에는 클루버와 너무 큰 격차가 있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착각이었다. 그는 지난 시즌 두 달 간의 텍사스 생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패스트볼은 101마일을 찍고 그에 더해서 90마일의 슬라이더도 장착했다. 그는 검증된 유망주이고, 여태까지 그들의 에이스 역할을 했던 투수를 대가로 얻은 선수이다.

 

스틸 워커, 텍사스 레인저스 (외야수, 시카고 화이트삭스에서 트레이드)

스틸 워커

맞다. 바로 그 텍사스 레인저스의 스틸 워커이다. 텍사스의 노마 마자라와 트레이드 된 워커는 그를 최소한 메이저리그의 벤치 멤버는 되게 할 수 있는 컨택 스킬을 보유하고 있지만, 지난 시즌 그의 싱글 A 어드밴스트 리그에서의 성적(.269/.346/.426)은 22살 코너 외야수의 타격으로는 별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