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mier League/맨시티
2020. 6. 20.
사네가 맨시티를 떠나는 이유 [디 애슬레틱]
독일 국적의 1996년생인 르로이 사네는 2014년 샬케 04에서 데뷔하고 2016년 8월 맨시티로 이적하였다. 2017-18 PFA 올해의 영 플레이어를 수상할 정도로 높은 잠재력과 좋은 활약을 보였지만 부상과 경기외적인 요소로 인한 부침이 있는 편이다. 맨체스터 시티는 클럽 역사상 최고의 황금기에 야야 투레, 세르히오 아구에로, 그리고 다비드 실바를 지켜냈고 케빈 데 브라이너, 라힘 스털링, 베르나르두 실바와 다른 이들을 상대로도 그것을 다시 한 번 해내길 바란다. 그렇다면 그들은 어떤 방식으로 방출을 원치 않는 선수를 잃게 될까? 이제는 확실한 선이 그어졌다 본지가 5월 초에 보도했듯이, 르로이 사네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준비를 마쳤다. 펩 과르디올라가 금요일에 했던 발언을 통해, 우리는 이제 ..